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화재청소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비용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금액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8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2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3월 15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5년 9월 27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3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8월 1일, 2027년 10월 2일, 2023년 특수청소업체 10월 8일, 2022년 5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7년간 총 6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